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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의 한국군 만행
게시물ID : sisa_651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미아빠
추천 : 4
조회수 : 7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18 15:45:15
ppss.kr/archives/65738 숲에서 매복을 하다가 민간인 남자가 지나가면 바로 사살, 여자가 지나가면 분대에게 무전을 보냈다. ‘식사 추진, 식사 추진 1인분…’

“한국군은 상대가 누구인지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어느 지역에 베트콩이 있다고 알려지면 그 지역의 아무에게나 총을 쏘는 그런 식이었다.”

“우리 군이 한 명 죽거나 다치면 그 다음 날엔 줄초상이 났어. 설령 그 마을이 베트콩과는 무관한 마을이라고 해도 상관없었어. 그냥 보이는 대로 쏴 죽이고 여자들은 강간한 뒤에 죽이고 그랬으니깐….”

 당시 한국군들은 땅굴에 사람이 숨어있으면 죄다 베트콩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마을 곳곳의 땅굴을 수색해 주민들을 모두 땅굴 밖으로 나오게 하고는 나오는 사람마다 차례대로 총을 쏘아 죽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모두 145명의 민간인들이 학살되게 된다.

1968년 디엔반 현에서 도로 청소 중 지뢰가 터졌다는 이유로 청룡부대는 130명의 양민을 학살했는데, 이때 희생자들 중엔 미군 부대 소속 군인들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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