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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자르기 가는 한실세... kbs기자와 수사관 남부지검 고소
게시물ID : sisa_115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금만살자
추천 : 8
조회수 : 11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19 20:55:33
 한동훈 검사장이 자신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구속)가 만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연루 의혹에 대해 나눈 대화 녹취가 구속의 결정적인 증거(스모킹 건)가 됐다는 18일 KBS 뉴스 보도와 관련 보도를 한 KBS 관계자와 수사관계자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19일 한 검사장의 변호인은 “오늘, KBS의 ‘유시민-총선 관련 대화가 스모킹 건’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KBS 기자 등 허위 보도 관련자들, 허위 수사정보 등을 KBS에 제공한 수사기관 관계자 등, 위 기사를 악의적으로 유포한 사람들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엄중히 수사해달라고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7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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