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가서도 화장을 하지 않던 친구에게,
뷰게에서 알게된 화장하는 어플로 그녀를 화장시켜줬다가
비포와 애프터가 매우 다른 것을 보고 친구가 충격받았어요
'나도 꾸미면 이렇게 될 수 있구나' 하면서요!!!
그렇게 화장하고다녀라 얘기해도 괜찮다며 나중에 할게 나중에할게 하던아이가
화장을 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엔 말만 그렇게 한게아니라
직접 화장품을 사러 나서더라고요
이번 로드샵이 세일을 엄청나게 했잖아유~~??
기초는 이솔, 다이소똥퍼프, 브러쉬, 투쿨쉐딩!!
파데, 포디마스카라!! 등등등등!!!! 을 영업했고 영업에 성공했습니다!!!!
블러셔는 필요없었어요..
'헐 야.. 볼색깔 이쁘다' 했는데
홍조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거 써보고 싶다길래 샘플 신청할 수 있는곳도 알려주고요!
며칠동안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페 등 휩쓸수 있는 곳은 다휩쓸었어요!!!
또!!! 클렌징 하는 법도 알려주고
친구가 악건성이라 닦토랑 7스킨법도 알려줬어요!!!!!!!!
그래서 이제 쉐딩만 택배오면 친구는 화장품의 완전체를 갖추게 됩니다
뭐 부가적인 프라이머나, 컨실러나 이런건
처음화장하는데 너무 복잡할 것같아서 일단 패스했어요!!
제가 뭐는 뭐사고 뭐는 뭐사고 하면 친구가 검색해봤나봐요
**아!! 이거 검색해봤는데 유명한건가봐 이러면서 하하헿ㅎ ><
다 뷰게 덕분이예여....
뷰게 the love....♥
화장품 열심히 영업하고 커피도 얻어먹었어요♥
영업하는게 이런느낌이군요
뿌듯뿌듯 하고...♥
이제 며칠 후에 다이소갈거예요
왜냐구요????????
화장품이 갖춰졌으니 정리함을 사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