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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술을 했습니다
게시물ID : soju_51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른쥬스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8 17:31:51

그러나 전 오타를 내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프로 음주인 이니깐요.

삼겹살에 소맥 했습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으으 침대에 누우니 배터질것 같네요.

삼겹살 최고! 저희 비냉 물냉 다 시켜서 나눠먹었습니다

부럽죠?

계란찜도 리필해먹었습니다

친구가 술을  잘못하는데 먹고싶다고 해서

대작해줬는데 제가 다마셨습니다.

술이 잘받네요.

기숙사로 복귀하는데 친구가 토해요.

배도 아프데요...

술못하는앤데 술먹고 그러니까 걱정되요.

같이 먹은애한테 말실수도 했어요.

사과는 바로했어요.

그래도 다음엔 안그럴껍니다. 미안 미안

그래도 돈없으면서 외식하자고 하지말자 우리

엄마한테 전화도 했어요.

조금 속상합니다.

뭐어쩔수없죠.

그래도 카톡으로 잘들어왔다고 했습니다.

여성분들

밤거리는 위험하고 추우니

술먹기전에는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술자리를 알리고

거처에 돌아온뒤에는 귀가를 알리도록 하세요.

꼭이요! 

그리고...전 애니나 보다 잘껍니다.

개불이랑 해삼먹고싶네요...살빼고 꼭먹을껍니다.

내년에...

토한 친구가 걱정입니다.

난 괜찮지만 걔는 내일 새벽에 일가는데 숙취가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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