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의 하락세, 이재명 경기지사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선호도 역시 큰 폭으로 올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7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의원은 23.3%, 이재명 경기지사는 18.7%로 각각 집계됐다.
야권에서 대망론을 불러일으키는 윤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14.3%로, 이 지사의 뒤를 이었다. 6월 말 조사(10.1%)보다 4.2%포인트 오른 수치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0018100001?input=1195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