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법원 결과에 너무 들떠 계신 나머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서울 부산 무공천 발언을 했다가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2014년 기초자치단체 무공천을 고집하던 촬스 한길이가 생각나네요
그쪽길 따라가면 낭떠러지 나옵니다
지금 정말 급한 사람은 추미애 장관입니다.
5선짬밥에 짜장면을 상대해야 하니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전국을 돌며 대선준비해야 하는데 머리나쁜 9수 짜장면을 비벼야 하니
그에 비하면 경기도의 수장이면서 영남출신인 이재명지사가
실수하면 할수록 그 기반은 줄어듭니다.
지금 당신이 잡아야 할사람은 중도층이 아니라 친문진영 지지자들입니다
경기도 일에만 집중해도 이낙연 전총리 지지율 충분히 따라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