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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인 자살은 덫일 수 있으니 조심들 하쇼
게시물ID : sisa_1159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가일우러스
추천 : 5/3
조회수 : 20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7/21 11:57:33
예전 국정원 마티즈 사건이나, 세월호 유xx 사체발견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확인되지 않는 주검으로 수구들에게 불리한 사건들이 강제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음.

누군가 성범죄자로 모함을 당해 사망했고

고소인은 수구꼴통 변호사와 돌대가리 여성단체를 내세워 언플질을 해서 여당과 대통령 지지율을 떨구는 중인데

그 고소인의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는 아는 바가 없고 알 필요도 없음.


만일, 예전 국정원 마티즈 사건처럼 고소인이 죽었다는 기사가 나오지만 누구도 죽음을 증명할 수 없다면

고인의 죽음에 분노한 여당지지자들이 고소인을 괴롭혀서 고소인이 죽었다는 기사가 쏟아질 수도 있고 

더욱 떨어지는 여당, 대통령 지지율에

수구꼴통들 입장에선 고마운 일이라

수구꼴통들은 오히려 그걸 간절히 바랄 수도 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고소인 물어뜯기 분위기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니

더욱 조심해야 함.

이번 수구꼴통들의 함정은 참으로 더럽고 깊은 함정....

애초 고인을 성범죄로 낙인을 찍으려 했던 이유가

여당과 대통령의 지지율이 목표가 아니었나 싶으니

돌아가신 분만 억울하게 끝맺음 할 듯해서 피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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