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필이면 발인하는 날에 기자회견 한 것도 그렇고
2. 한번에 하면 될 것을 무슨 예고편도 아니고 일주일 간격을 두고 1,2차로 나눠서 하는 것 하며
3. 본래 미투라는 것이 위력을 행사하는 거대한 권력자에 맞서서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해 자신을 드러내면서 폭로하고 대중과 함께 밝혀나가는 것이 상식인데 (지금 서지현 검사 비난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 생각해보자 아무도 없다) 2차 피해 운운하며 정작 당사자는 나서지 않고
4. 하필 그 대리인을 자처하는 변호사의 과거행적이 하 수상하여
이래저래 데이터를 모으고 있지만 섣불리 그 어떤 판단을 할 수 없을 만큼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 것이 현 싯점 상황이라
일단 내일 2차 기자회견을 보고 또 생각해보긴 하겠지만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을 차마 할 수는 없고
내일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