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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쳐가요
추천 : 1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02 01:19:36
요즘 너무 제정신이 아니네요.
미친거 같기도 하구요..
근본적인 외로움 때문인 것 같아요..
아까도 괜히 엄마한테 화내서 눈물 나시게 했네요..
엄마도 누구보다 외로운 사람일텐데
난 왜 이렇게 연약하고 한심한 인간일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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