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대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동아리 cc로 사귀었다가, 군대를 보낸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이친구를 사귀기 전에 같은 동아리에서,
신입생이 되자마자 lte급으로 사귀었다가 군대를 200일 기다리고 차인 선배가 있습니다.
지금 남친은 이 선배랑 저랑 사귄걸 알았지만
그래도 현제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지는 500일 가까이 되구요.
그런데 제 고민은 이친구가..
본인이 저의 첫 남자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 선배와는 사귀었지만, 사귄지 한달만에 군대에 가서 당연히 안잤을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선배와 군대가기 전날 여행을 가서... 하... 그렇습니다.
이걸 현 남친에게 말해야 할가요.
말하면 저만 속편하자고 하는 이기적인 짓 같아 보이기도 하고
말 안하면 남자친구 속이고 있는 나쁜여자 되는것 같고
혼자서 끙끙 앓다가 물어봅니다..
아이들도 있는 오유인데 19금 고민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