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 ‘첩약보험·원격진료·의대생증원·공공의대’ 맞서 총파업 고려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의료계가 정부의 첩약 건강보험 급여 추진 등에 대응해 총파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지난 11일 오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열린 전국광역시도회장단협의회 제10차 회의에서 정부의 4대악 정책에 맞서 의료계가 단합해 강경 대응해 나가자는 의견을 모았다.
의협은 첩약 급여화, 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신설, 비대면진료 등의 정부 정책을 4대악으로 간주하고 연일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방첩약의 경우 안전성·유효성·경제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반대하고 있고, 비대면진료는 사실상 원격의료라는 입장이다.
지금 우리나라 코로나 상황에서 보다시피 의사들이 부족하다는것들 잘 아실겁니다...그래서 정부는 의대생들을 늘려 의사들을 늘리려 하자 의협이 반대하고 있습니다...이유는 뻔하겠죠...의협 회장이 누구인지 봐도 답은 나오고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기득권화가 되어 버린 이 의사란 것들의 이익 집단의 카르텔을 깨지 않는한 국민은 그저 그들의 호구가 될듯 싶네요...
이젠 병원도 몸을 믿고 맡길곳이 아닌듯 싶고요 성범죄자들이 바글바글한곳이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