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음향게에 들린이상 본인만의 이어폰 관리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게시판 오픈기념으로 겁나게 미세한 팁이나마 제가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글써용
준비물 : 이어폰, 본인의 손
일단 이어폰입니다.
뱅 앤 올룹슨의 a8이에양
혹자들은 이거 살 돈으로 차라리 15만원선 중저가 이어폰을 사는게 가성비가 좋다고들 하지만 무상as 보증기간 3년 정책때문에 발들였다가 3년동안 1년에 한번씩 내부단선 나고 접촉불량되어서 새 이어폰으로 세번 교체받고 두번째로 제돈주고 산 이어폰입니다. 내구성이 ㅈㄹ맞지만 as정책때문에 용서해줍시다.
(하드코어락에 더 괜찮은 오픈형 이어폰 알고 있으신분은 귀뜸좀 해주세양.. 아직 하수라서..엉엉)
일단 이어폰 헤드를 잡습니다.
이때 검지와 약지를 \m/ 이렇게 .. 네.. 그 ..흔히 락 덕후들이... 악마의 표시라고..말하는..네 그모양입니다. 암튼 이모양으로 헤드를 잡아주세양
그리고 줄을 저런식으로 검지에 한번 걸칩니다.
그러고 나서는 바로 대각으로 내려와서 새끼에 한번 더 걸어주고요 다시 한번 어긋나게 검지에 감아주고..
반복해서 검지 새끼 대각으로 어긋나게 감아주고 새끼로 딱 잡아주면 끝입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모양이에양
뺨! 이렇게 어긋나게 감아준 줄을 그대로 파우치에 보관하시면 짱짱맨..이겟지만 저는 그냥 백에 수납공간한칸을 이어폰용으로 비워두고 보관합니다.
어차피 as 잘해주는 b&o이니깐요 ㅈㄹ맞은 내구성따윈 상큼하게 무시해줍시다 데헷
아무래도 a8 디자인자체가 선잘못하면 엄청 잘꼬이고 여기저기 걸리고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ㅠㅠ
저 방법 쓴 이후로는 이어폰 꼬이는 경험이 거의 없어요 그대로 헤드 잡고 들면 알아서 사르르륵..★ 풀립니다.
이미 다 알고계신 방법일련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암튼 고딩때 크레신접하고 이어폰의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했는데 음향기기게가 생겨서 너무 좋네양! 짝짝짝짝
아..어..어떻게 마무리하지..
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