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랑스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걸 보면서 왜 시리아내전 희생자는 이런식으로 애도하지 않았느냐는 글을 봤는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자신을 기준으로 심리상 거리가 가까우면 애도심 들고 그런거아닌가요. 그렇게따지면 저희 증조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왜 애도 해주지 않았느냐 해도 되는거잖아요 심리상 거리감으로 예를 들면 일본대지진 희생자도 있어요. 그땐 반응이 상반적이긴 했지만 애도하는 사람도 많았죠. 아프리카서부에 그만한 지진이 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걸.. 이번 프랑스애도를 다른거랑 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