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응팔 마지막회에서 미란이 엄마 우실 때
게시물ID : drama_39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yumi
추천 : 5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9 06:33:15
junghwan.jpg

왜 정환이가 밤에 사천 내려간다고 엄마랑 아빠가 현관까지 배웅 나왔다가
정환이 나가자마자 미란이 엄마 울쟎아요.
그 때 같이 엄청 울었네요.

미란 엄마는 아들이 그렇게 한결같이 짝사랑만하다가 마음 정리 했던 사실을 알턱도 없었을꺼고
단지 아들이랑 떨어져 있는게 슬퍼서 그랬을 껀데
저는 그게 그렇게 슬프더라고요.

그리고 정봉이 형이 밤 늦게 운동간다는 정환이 한테
"우리 동생 밤이 길구나"하고 얘기했을 때도 너무 슬펐어요.


지금까지도 무슨 내가 실연당한 마냥 마음이 참 아픈데
그동안 수개월을 정환이로 살아왔던 배우 자신의 마음은 어떨지..

이 못된 드라마, 참 여운이 오래갈 것 같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