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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0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엔알탕★
추천 : 2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9/11 12:53:10
마치 쌀 주는거 반대하면 딴나다당이니 mb찬양이니 이딴 소리 지껄이시는 분들
많은데요..
실용외교고 나발이고 우리나라에서 쌀 지원 해줘가지고 득 본게 있었나요?
아니.. 우리가 쌀 주면 감사하다는 말은 안해도 됩니다. 걍 가져만 가도 암말 안해요
근데 가져가다가 우리 등뒤에 총 쏘는 건 뭐죠??
천안함이요? 이건 논란이 많아서 안하렵니다. 하지만 서해교전,연평해전은
쌀 줘서 고맙다고 일어났습니까?? 뻑하면 금강산관광중지, 개성공단 파업..
이건 뭐 쌀 준대가입니까? 쌀 주는 순간에도 도발하는게 북한 아닙니까?
현정부의 강경대응이 좋은결과를 못 얻었듯이 참여정부도 딱히 좋은 결과를 얻은건 아닙니다.
북한 정부는 쌀은 없어서 밥을 못먹어도 또 몰래 핵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북한 핵 가지고 있는거 잘 구슬려가지고 통일되고 우리하자.. 이런 생각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그건 정치,외교를 너무 몰라서 하는 소리구요 그렇게 될 가망성 0%입니다.
미국이랑 일본 중국 러시아가 바봅니까? 그걸 가만히 놔두게.. 오히려 북한이 한방을
가짐으로써 통일만 멀어지게 되죠.
우리는 뭐 바봅니까? 쌀만퍼주면 북한 사람들의 남한에 대한 인식이 아주 좋게 바껴서
통일이 될 것 같습니까?
최소한 쌀을 주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아야죠.
쌀주는 걸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태가 우리가 준쌀 먹고 힘내서
우리를 더 괴롭히는 형상 아닌가요?
140만톤 남는게 그냥 남는건줄 아십니까? 다 우리의 세금이고 농민의 땀입니다.
쌀주는거에 부정적이라고 무슨 수꼴로 보는 듯한 성향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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