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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박원순 사망 18일만에 울먹이며 사과 "통절히 반성"
게시물ID : sisa_1160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식혜주
추천 : 11
조회수 : 278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0/07/27 15:38:59
그가 사망 18일 만에 공개 사과에 나선 것은 여론 악화를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 최고위원은 “세상이 달라지고 국민 눈높이가 달라졌다. 민주당 지자체장의 연이은 성폭력 사건은 여성 유권자들을 등 돌리게 하고 웬만하면 민주당 지지를 하지 않을 것이다”며 “지자체장 등 선출직 공직자에 의한 위력에 의한 성폭력 문제를 뿌리 뽑으려면 권력관계 성 불평등을 균형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대책도 발표했다. 남 최고위원은 “성폭력 가해자 또는 가해자로 지목될 경우 공천에서 원천 배제할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며 “보좌진 채용시 직급별로 골고루 여성 채용할 것을 이미 여러 번 국회에 권고했다. 민주당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회의원 전원 성인지 감수성 교육 강화 ▶윤리감찰원 내 젠더폭력신고센터 설치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크흠...
무죄추정의 원칙...

그나저나 이번 박원순 시장의 사건이 '성폭력' 사건인가요?
대놓고 성폭력이란 워딩을 쓰시네요.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21025&date=20200727&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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