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혓구나 하구 냅뒀는데 늦게 확인하니 도움주신다고 댓글 남겨주셨던 분이 계시더라고요 일단 감사하다구 인사 드리고 싶어서요 저도 혹시 이런식으로 인연을 만들 수 있지않을까 해서 남긴 글이었고 어쩌면 제 의도가 그분한테 보였을지도 몰라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자기중심적이었던거 같아요 사람들 마음 호의 이용해서 배우려하고 신세만 지고 갈게 뻔한 관계일텐데도 나를 위해서라면 이라는 생각에 사리분별도 똑바로 못했네요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도움주시겠다고 글 남겨 주셨지만 정중히 사양할게요 늦게나마 제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깨달은것만으로도 공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