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니까 대략 2년전쯤인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번호따려는 남자들이 붙을만큼....
근데 진짜 이쁘고 잘나갔고 인기 많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감히 엄두도 못내고있었는데....
제가 좀 웃긴 선배 이미지라서, 저한테 관심이 좀 갔드래요
그래서 어영부영 사귀긴 했는데
진짜 피곤하드라구요....ㄱ-
뭐 나쁜 여자친구는 아니었지만 자괴감이 진짜(...)
제가 겉으로는 외향적이로 까불까불대도....혼자있으면 우울하고 그러거든요
그 갭을 못버티고 결국 헤어졌지만...
근데 사실 롤 하다가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갠차는데 내가 못하면 너무 뭐라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당연히 쏠로입니다
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