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030세대, 여성들이 민주당을 외면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들에 대한 고민과 애정이 없습니까.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걸 넘어 소통하고 과제를 해결해나가야 진정으로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도전한 박주민 의원이 1일 경남 순회합동연설회에서 ‘소통’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경남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순회합동연설회에서 “관심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소통을 통해 필요한 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