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오유 내 LOL 고수, 장인, 중수, 심해, 게이(?)님들... 북미 때 부터 LOL을 즐겨오며 참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왔지만 역시 팀의 승리를 이끄는건 "정 TO THE 글 POWER 러"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갱을 성공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라인이 당겨진 순간, 넌 이미 죽어있다!! 갱킹을 통한 전체적인 라인 조율!!!
각설하고..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BEST OF BEST(?) 정글챔과 그 이유를 간략히 적어 서로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자신이 주로 플레이 하는, 혹은 당해본 정글러를 기탄없이 적어주세요~~ 일단 제가 운을 띄우겠습니다.
MY BEST 정글러 [우디르] 미친 정글 파밍 속도와 곰폼 스턴을 통한 갱킹! 고스트 + 곰폼을 쓰면서 달려오는 눈 뒤짚힌 우디르는 그야말로 진정한 공포죠~! 뿐만 아니라 한타 때도 거북이폼을 활용한 탱키한 몸과 곰폼으로 돌아가며 상대 스턴을 넣어주는 우디르는 정말 우딜우딜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