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2일 저녁,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몰려든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안팎의 모습은 전혀 달랐다.
백사장이 있는 해수욕장 안에서는 방역수칙이 비교적 잘 준수됐고 단속과 계도도 이뤄졌지만, 그 바로 바깥에 있는 구남로에서는 방역수칙이 사실상 무시되고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2222455505
어차피 국민 의식은 미국 같은 나라나 우리나라나 도찐개찐인듯 싶습니다...
코로나 대응하는 대통령들의 모습만 다를뿐...
마스크 쓰고 운동 나가보면 거의 70% 이상은 마스크 안했던데 남의 나라 국민 의식 비웃을 필요 없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