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고민 끝에 질렀다.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
(우리집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 5층..)
택배 들고 올라가면서.. 군대에서도 이렇게 안힘들었는데 생각이 들더군..
그래도 좋아할 녀석들 생각에 얼른 올라가서 조립~~
시큰둥 하고 영..올라갈 생각을 안하더니.. 하루 적응하고 이제 잘 노는군
그래 내가 그 고생해서 들고 올라간 보람이 있다
다만 앞으로 난 한달간 라면만 먹는다~ ㅋㅋㅋㅋ
잘 놀거라 ~
여기부터는 일상 컷~~
느그들은 종특이 아니고 머리 무게인거 같구나....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