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프로토스가 되고싶었어...
게시물ID : readers_11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옥시기
추천 : 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29 09:55:01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입술을 떠난 소리의 가벼움에
새삼 맘이 서늘하고 흐린 슬픔이 차오르는데,

당신,
어찌 그리 다정하게
웃어주시는지...

---------------------------------------------------------

결혼 한 후에는 아내에게 시를 써준적이 없어서,
오랜만에 포스트잇에 끄적거려본 시입니다.
프로토스처럼 의사소통에 언어가 필요없다면 좋겠다고 가끔 생각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