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래는 아주 오랜 옛날 옛적에 제가 "딴나라당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오유에 올렸던 글의 내용입니다. 불행스럽게도 그때는 베스트에 못갔던 자료들이지만 이번엔 꼭쫌 베스트로 보내졌으면 좋겠구려... 그땐 자료를 여기저기서 퍼오다보니 보기가 매우 혼잡스러웠는데 이번엔 아주 보기쉽게 개선했소... ======================================================================= 한나라당에 탄핵 찬반투표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탄핵 찬성이 높다가 나중에는 탄핵 반대가 더 높아졌죠 얼마나 차이가 나나 한번 볼라고 갔는데 투표가 사라졌더군요 지들에게 불리하니까 삭제해버리네요 이렇게 국민을 속이니 누가 그들을 믿을까요.. <관련 사진 삭제됨> 딴나라당 세력 확장싸이트▽ www.rael.org 한나라당 로고가 일본의 영화사 헤럴드사의 로고와 너무 유사하여 표절시비가 일고 있다. 참고로 헤럴드의 로고중 붉은 점은 일본국기의 태양을 상징한다고 한다. http://www.herald.jp => 헤럴드사 홈페이지 그렇다면 한나라당의 저 붉은 점도...▽ <관련 사진 삭제됨> 딴나라당 불법자금 수송차 <관련 사진 삭제됨> ▲선거끝났다고 새운동화를 헌신짝 버리듯 버린 어느 당사 쓰레기통 풍경 ©서태영 정당마다 목숨을 건 총선이 끝났다. 저마다 국가의 미래를 논하고 서민경제와 복지, 그리고 민생을 강조했다. 그런데 선거 끝나자마자 그동안 각 후보 및 정당관계자의 일등공신(?)이라 할 운동화는 그 역사적 소임을 다했다는 듯이 버려지고 있다. 얼핏 봐도 고급운동화이고 새 운동화 처럼 보이건만... 선거끝났다고 새운동화를 헌신짝 처럼 버린 그 정당은 선거 기간 내내 "천막당사"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혹시 선거에 나타난 "민의"도 저 새운동화 처럼 쓰레기통으로 던져지는 것은 아닌지... 혀만 끌끌 차는 관리인 아저씨의 주름진 손등이 더욱 거칠어 보인다. ------------------------------------------------------------------------ 어떤 여인네와 스머프처럼 파란옷을 입던 사람들이 운동화 신고 열심히 뛰겠다고 쇼하며 사진찍을때 신던 바로 그 운동화네요 .... 무엇보다도 쓰레기통에서 꺼낸 새운동화 보다 저 쓰레기통을 만지고 있는 관리인 아저씨의 허름하고 때가 묻은 낡은구두가 내아버지의 구두같아 마음이 더 아픕니다. ㅠ.ㅜ 찾아보니 바로 이 운동화들 이었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