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중간중간 보고 있는데 완전 힐링되네요
법안통과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네요
민주당이 발의한 부동산법들 의결하는데
미통당은 비겁하게 자리에 있으면서 반대표도 떳떳하게 안던지고 아무것도 안누르고 그냥 가만 있슴 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홍준표 혼자만 씩씩하게 반대표 1표씩 던지고 있네요 ㅋㅋㅋㅋ
미통당 의원들아 싫으면 반대표라도 던져야지 왜 너희들 손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냐?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반대했다고 역사에 길이 남아 욕먹을까봐 두려워서 그러냐?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각당 의원들이 나와서 토론하는데 완전 재밌어요
논리나 명분이나 미통당이 비교도 안되게 밀리네요
그와중에 제가 잠깐 본 하일라이트는 열린민주당 김진애의원 그리고 기본소득당 용혜인의원 발언이었어요
완전 사이다~ 캬~
이제 정의당은 별로 존재의 이유가 느껴지지 않네요 그냥 없어도 될 듯 합니다
매일매일 이렇게하면 진짜 21대 국회는 일 많이 할 듯 합니다
투표한번 잘했더니 국회가 이렇게 바뀌는구나 싶네요
일하는 국회 보고있자니 재미도 있고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