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문신남,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女 무릎 베고 꿈나라 '어이 상실'기사입력 2012-09-03 15:43:27

[TV리포트 = 최민지 기자] 지하철 문신남이 논란 거리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문신남 대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 2일 오후 6시 20분께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에서 찍힌 것으로 팔뚝에 문신을 한 남자가 좌석에 누워있다.

지하철 문신남은  한 여성의 무릎을 베고 팔짱을 끼고 있으며 다리는 다른 여성의 무릎 위에 올리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목격자에 따르면 두 여성은 사람들의 시선이 민망했는지 휴대폰만 붙잡고 있었다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문신남 살다 살다 별 일이 다 있네" "지하철 문신남 술 취한건가? 저게 뭐 하는 짓인지" "지하철 문신남 안피하고 앉아있는 두 여자도 뭔가 이상한데" "지하철 문신남 진짜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네이버기사

 

왜저래 미친놈;;;

근데 저여자둘 왜 가만히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