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동산 문제로 인해 청와대에선 비서진들이 줄사표를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선 부동산 잡기 힘든 나라구나란걸 다시 한번 목도하게 되었고
그에 반해 미통당은 지지율이 상승을 했습니다...
여당보다 다주택자들이 두배 많은 정당이지만 아무 타격도 안입고 오히려 지지율 상승을 했죠...
전 이런 현상을 보건데 부동산 잡겟다고 정부가 애쓸 필요가 없다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사람들이 집을 사기 어렵다고 아우성이지만 그 이면엔 이중적인 위선이 깔려 있다고 보고요
그 아우성인 사람들이 임대인이 되는 순간 부동산 대책에 부정적이란것은 뻔한 겁니다...탐욕스런 사람의 본능상 말입니다...
그래서 미통당은 아무 타격도 없고 오히려 지지율이 상승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코로나 상황에 전 세계가 경제적으로 휘청이지만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 중국 다음으로 경제 성장률이 적게 떨어진 나라가 되었음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
그냥 자신들의 탐욕이 채워지는게 중요할 뿐이죠...
그래서 다음 정권은 미통당이 될수도 있겠구나라 생각밖에 안드네요...그때 가서 일본에 굽신거리며 국민 자존심 구겨도 이젠 분노할 맘조차 남아 있을거 같지 않습니다....이명박근혜때 그런 정부를 탄생시킨 국민들이 환멸스러웠지만
솔직히 말해 문재인 정부 들어섰다고 이명박근혜 뽑아준 인간들의 의식이 그닥 바뀌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오로지 자신들의 탐욕에 의한 선택이였을뿐 국가의 정체성이나 역사의식 이런것이 그냥 일부 사람들의 관심 거리일뿐이다란것은 미통당의 지지율 상승이 반증하고 있는데
전 이딴 탐욕스런 부동산 재산 문제보다 국가의 역사 의식 국가의 정체성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보수적인 성격이 좀 강한 사람이다 보니 미통당의 지지율이 오를때마다 진짜 역겹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