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기록적 폭우로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르자 미래통합당이 이명박(MB) 정부의 역점 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을 불러냈다.
통합당 정진석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4대강 사업을 끝낸 후 지류·지천으로 사업을 확대했더라면 지금의 물난리를 좀 더 잘 방어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적었다.
정 의원은 지난해 자유한국당 시절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9161631992
때는 이때다 하고 자연 재해에 4대강 사업이 잘한거라고 이용해 먹는 사이코패스 ㅆㄺ
바로 아래 낙동강 제방도 무너졌다고 영상도 있구만...
4대강 사업이란게 배를 띄우기 위해 보를 설치했던 사업이였던만큼 명박이 의도대로 4대강 사업이 이뤄졌다면 가둬논 물과 불어난 물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당했겠죠 거기다 이번 긴 장마로 섬진강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물난리 났는데 뭔 헛소리를 저리 주절거리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