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오재원은 계속 항의했고 분을 삭이지 못한 채 더그아웃에 들어가며 헬멧을 던지기도 했다. 또 더그아웃에서도 "말이 되는 걸 째야(삼진 선언을 뜻하는 은어)될 거 아니야. 몇번째냐고 몇번째"라고 판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 일에 대한 것은 그동안 심판들이 얼마나 무능력하고 제대로 된 판정을 하지 않았는지 보여주는지에 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도 분명 현 심판들의 대한 불만이 많을텐데 같잖은 권위의식에 찌든 대단하신 심판님들때문에 참고 있는거겠죠
뭐...심판 지인이 있거나 심판 옹호하는 분들이 심판에 대해서 너무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하겠지만
최근 심판들이 하는걸 보면 욕 안할수가 없죠
* 제가 심판 지인이나 옹호 하는분들에 대해 애기하는 이유는 예전에 오유에 심판에 대해 뭐라고 했다가 심판들도 고생한다고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럽니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10185621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