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눈팅만하다가 답답해서 처음 글써봅니다.. 와이프가 35주차 임산부인데 23일에 태동검사했더니 조산기가 있다며 그날 바로 입원해서 유토파 라는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23일밤부터 지금까지 38도~40도 열에 시달리고 있네요. 계속 타이레놀에 해열주사를 주기적으로 맞고 있는데 그때뿐이고 약효떨어지면 또 열나고 춥고 힘들어하고... 해열제는 괜찮다지만 약 계속맞는것도 찜찜하고 그렇다고 나아지지도 않고 답답하네요.. 열이 안떨어지면 아기분만해야할 수 도 있다는데..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