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채권이 대충(??) 어떤건지는 알고는 있는데 정확히 이해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금 조달을 위해서 기업이나 국가에서 발행하는 증서이고 국공채, 회사채, 외국채, 등이 있고...
미리 할인된 가격에 사서 나중에 원금 받는 형식이라던가 아님 뭐 이자를 준다던가... 이런 것도 알겠고요.
주식을 짬짬이 해서 전환 사채(CB), 신주인수권부 사채(BW), 교환 사채 (EB) 뭐 요정도는 그냥 개념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근데 왜 채권이 안전자산인지와 채권관련 펀드의 수익구조가 궁금합니다.
제가 궁금하게 된 이유는 변액유니버셜보험의 펀드구성중에 채권펀드가 있는데 실제로 수익이 거의 없거나 마이너스(-)가 난적도 있어서입니다.
(*. 펀드 구성은 주식형으로 적절히 변경해서 5년만에 환급률 100%이상 만들었네요..ㅎㅎ아 진짜 이놈의 사업비!!!)
제가 알고 있는 개념대로라면 수익이 크지 않더라고 마이너스가 날 수 있는 구조는 아닌것 같은데 왜 그렇게 되는지 정확히 이해가 안되네요.
간결한 답변, 장황한 답변 모두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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