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양영순 작가님 보세요
게시물ID : comics_5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레알
추천 : 1/13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20 03:46:59
 
1. 90년대 누들누드, 아색기가 등 독창적인 단편으로 사랑받는 만화작가이던 양영순.
 
2. 1001, 라미레코드, 철견무적, 란의공식 등으로 장편에 도전했지만 무계획적인 스토리와 상투적인 클리셰만 남발.
 
3. 희대의 명작(이 될 수 있었던) 플루타크 영웅전은 일간스포츠와 갈등인지 뭔지로 연중. 
feat.추모웹툰
 
naver_com_20160120_032233.jpg
naver_com_20160120_032243.jpg
naver_com_20160120_032252.jpg
naver_com_20160120_032311.jpg
 
 
 
4. 덴마는 2016년 1월 현재 800화 찍은 대(大)작. 하지만 정교하지 못하고 비슷비슷한 유우머와 1차원적인 떡밥의 반복으로 지루하게 느껴진다.  
naver_com_20160120_032554.jpg
 
 
 
5. 양영순은 오리지널 스토리보다 각색이 더 잘맞는것같다. 근데 1001에서 판타지의 느낌을 잘 못 살렸던걸 생각하면.. 덴마 대충 마무리 하고 플루타크 영웅전 같은 정치, 군사물에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싶다. 올해 47세 젊다고는 할 수 없는 나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는 충분한 나이. 과거의 환상에 갖혀있는 김성모 옹 같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비슷한 연배의 전상영 작가를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것도 느낄 수 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