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친일정당 자한당의 단 서너가지의 좌클릭성 발언만으로도 뒤집어지는 민주당의 불안정성.
기레기들의 설레바리질을 비웃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민주당이 몸을사리고 소극적으로 서민친화적인 정책에대해 미온적이었으면 이런현상이 발생한건가? 라는.
180석을 가지고도 술에술탄듯 물에물탄듯 딱부러지게 밀어붙일줄도 모르고. 
어쨋거나 투기세력과 극우세력에게는 이러나 저러나 욕을먹을게 뻔한데도. 그들에게조차 좋은소리를 들으려는듯 흐리멍텅하니 밍기적거리다가 집토끼산토끼 다 놓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었다.
이재명의 급부상을 보면서도 깨닫는바가 없는 민주당의 행보를 보면서 울화가 치미는건 나만의 경우가 아닐것이라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