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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원, 심판 비난으로 2G 출장정지..문승훈 심판도 제재금
게시물ID : baseball_116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12 19:20:00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2일 오후 3시 30분 KBO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렸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서 5회초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다 퇴장 당한 후 덕아웃에서 심판위원의 판정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행위를 한 두산 베어스 오재원에게 리그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 1항 및 기타 1항에 의거 출장정지 2경기,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

오재원의 출장정지는 13일 경기부터 적용된다. 오재원은 13~14일 LG와의 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또한, KBO는 올 시즌부터 경기 중 선수들에게 반말을 사용하지 않기로 심판내규를 정했으나 이 날 오재원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해당 선수에게 반말 등 심판위원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언행을 한 문승훈 심판에게도 리그규정 벌칙내규 심판위원 제 6항에 의거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1217412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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