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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얼은 깔끄막에 연탄제 뿌리고왔어요 :))!
게시물ID : freeboard_1239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른차원
추천 : 2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20 13:55:20
집 올라오는 길에 깔끄막이 있는데 너무 미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집 옆에 방앗간쪽에서 늘 다쓴 연탄을 내놓는다는게 기억이나서 연탄을 다 부셔서 계단에 뿌리고왔어요 

18개를 부셨는데 3개는 깡깡얼어서 깨지지가 않더라구요 시멘트 돌덩이같았...ㄷㄷㄷㄷㄷㄷ 

제가 처음 부셔봐서 몰랐는데 와 앞에 모래푸대 뿌리는줄 알었어요 연탄재 가루가 막 와... 

비닐우비를 꼭 입어야겠더라구요 초보자라그런지 연탄이 너무 많이 들은거같아요 

많이 해보신분이면 18개면 길 한개는 다 뿌셨을거같은데... 

사실 계단에 뿌리고 아파트 들어오는 입구랑 계단 아래쪽도 뿌릴려고했는데 

계단도 다녹은 3계단 빼고 뿌렸는데도 좀 부족하게됬네요 '~'.... 

하는 동안 힘들어서 아 내가 이걸 해도 그다지 다니는 사람도 없을거같는데... 
힘들다 여기서 그만두고 갈까 했는데 옆에 지나가는 치즈냥이가 지나가는거 보고 

기운차려서 마저 뿌시는동안 어르신 몇분이 지나가시면서 

고맙다고 해주셔서 그덕분에 다 한거같아요 

이왕 한거 많이들 지나다니면서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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