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수능이 끝나고 마음먹고 줄넘기만으로 10키로를 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복용중인 약을 중단한게 컸겠죠...식단관리를 안해도 빠졌던걸 보면.

  지금, 아무런 생각 없이 방학을 퍼질러 보내다가 건강의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막히는 느낌...? 그런걸 받고, 또 숨이 차요.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보다는 건강목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보고자 합니다.(뭐 비슷하겠지만요....ㅠ)
스쿼트는 제가 한번 해봤지만 제대로된 자세를 몰라서인지 무릎이 많이 아팠어요.

하나만 부탁드릴게요. 조언해주실때....가난한 학생의 형편을 고려해주세요....(pt를 받고싶어도 저희지역은  헬스다니는것만 한달에 6만원이에요ㅜㅜㅜㅜ피티는 값이 한 3배정도 뛴다고 들었어요....)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졌습니다.
다이어트게시판 여러분의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