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부터 기독교에서 동성애 반대 시위를 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동성애를 용인, 인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아래 나오는 차별 금지법을 두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 같다고 봄)
조국 정국이 펼쳐지니 이 사람들이 조국 반대 시위에 참석하고 있었음.
그러면서 점점 성격이 반정부로 넘어가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거 같다는 의심도 듬
얼마전 추미애 장관 탄핵 청원하던 사람들이 20만명이 모였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성애자 축제 반대하는 청원도 20만명 모였다고 함.
이런 글이 있습니다. 8.15 광화문에 어떻게 그 사람들이 모였는지를 알수 있는 글임
샬롬~
금년 초에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을 얼어붙게 하고 있는 가운데, 유난히 오래 지속되고 있는 장마는 우리를 더욱 우울하게 만드는 2020년 여름입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는 이 나라의 정치입니다.
무차별적인 입법 활동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인 사유재산제도와 시장경제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으며, 표현의 자유까지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비성경적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통하여 이 나라의 기독교회를 약화시키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의 장로들이 일어섰습니다.
지난 7월 17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장로연합회(대장연)' 창립총회와, 8.5일 1차 모임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의한 바 있습니다. 후속으로 '대한민국 권사연합회', '대한민국 성도연합회'까지 결성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는 8월 15일은 그 첫 번째 행사입니다. 뜻이 있는 모든 권사님, 집사님들께서는 1시에 시작하는 광화문집회 (세종대왕상)에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권사님이 오시면 차별금지법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집사님이 참석하시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이고 하나님의 계획이신 줄 믿습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이번 주말, 광화문이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쓰는 역사의 현장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0년 8월 10일
대한민국장로연합회 소속 새문안교회 장로 일동 (공로장로 간영석, 서석제 외 15명, 시무장로 장종한, 민현식 외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