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예산 과정 예산을 두고 국가가 많이 혼란스럽다
내가 한가지 예로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학급에 선생님이 있고 반장이 있고 학생들이 있다.
이 반장의 역할은 물론 학생과 선생님을 이어주고 학생들의 여론을 모으는 역할 인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중간고사 에는 이 반이 반등수가 1등을 하였고 이 선생님은 뿌듯해 하셧다,
하지만 기말고사가 되기전 다른 옆반이 방과후에도 모여 특강을 하고 있던것이 아닌가?
위험 하다 생각한 이 선생님은 학생들을 모아 이렇게 말한다.
"우리반이 기말고사에도 1등 반이 되면 내가 1인 1닭 쏜다!!"
"와 선생님 짱이에요~~"
이렇게 화기애애 하게 반 학급은 열공 모드로 돌아가고
급기야 1학기 기말고사에 이 반은 또 반1등이 되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 방학하니까 2학기에 사줄께~~"
라고 하셧다.
그리고 대망의 2학기
학기초 부터 학생들은 치킨을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하였다.
또한 반장에게도 압박을 주어 선생님이 공약한 것을 지키라고 말하였다.
선생님은 이리 저리 피해다녔지만
반장은 같은 학생으로써 마음고생을 많이 하였다.
"선생님 공약 지키셔야죠" 라고 하면
"이번 월급만 타고 "
"내가 이번 달에는 일이 많아서"
"친구가 빌려달라고 해서 빈털터리야 "
라고 하며 2달이 지나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올 무렵
그러자 반장이 반대표로 말한다.
"선생님 공약 안지키실 거면 저희 시험 성적 모두 쓰지 않고 0점으로 받아
교장선생님 또는 다른 선생님께 이야기가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마 우리는 불쌍한 아이들로 다시 재시험 볼수 있겟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을껄요?"
라고 선생님을 겁주기 시작한다.
양심에 찔린 선생님은 반장에게 말한다.
" 에잇 그럼 인당3000원씩 계산해서 30명이니까 9만원준다 으이구"
" 선생님 너무 적어요 요즘 3000원씩하는 치킨이 어디있어요?"
" 그건 내가 알바 아니고 나는 줬다! 니가 알아서해!"
반장은 고민고민한다. 그러고 이 9만원으로 2학기에 써야할 부족한 학급 비품을 산다.
그리고 점점 시험날이 다가오자 학생들은 선생님께 이야기 한다.
"선생님 저번에 이야기 하신 공약 지키겨야죠!"
선생님은 말한다
"나는 공약에 쓰라고 돈 반장에게 줬다! 나는 공약을 지켯고 나쁜것은 반장이다!"
반장은 말한다.
" 그 돈으로 어립 없습니다. 그 돈은 학급 비품을 샀으니 돈을 더 주세요!"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
그것은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