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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를보고 분석....
게시물ID : sports_1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맨틱가이
추천 : 0
조회수 : 10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1/19 12:30:04

어제 경기를 모고 문제점을 분석해봣습니다 

문제점1 . 02때한국축구는 사라져버렷다
이게 가장큰문제점입니다.
어제의 한국축구를보면서 전 마치 90년대 맨유경기를 따라하려는듯한 느낌을받앗습니다 ㅡㅡ 
한국에 베컴같이 정확하게 크로스를 올려주는 선수가있습니까?
정말 어제는 말그대로 뻥축구엿습니다.
최전방공격수에 수비수가 2명부터있는데 자꾸 막차주면 받는사람 체력도 낭비일뿐아니라 절대 골이 들어
갈리가 없죠.
02때의 한국축구의 스타일은 수비진에서 부터 미들, 공격진까지 올라가는 패스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정확
하다는거입니다.
짧고 빠른패스 한국선수들이 이스타일을 잘구사합니다.
지금 맨유에서 활약중인 박지성 선수나 토튼넘에 이영표선수가 현지언론에서 칭찬받고있는것이바로 이거죠

문제점2  . 수비의허점

어제 수비는 정말 02국대가 그리워지는 수비엿습니다.
아무래도 신인선수들이다보니 긴장을많이 해서인지 수비의 역활을 다하지못하엿습니다
상대가 빠른역습으로 치고올라온다한다면 격렬한 몸싸움을해서라고 우선 차단을해야합니다 
수비라인도 어제는 너무 뒤로 쳐졋습니다 그래서 수비라인과 미들사이에 간격이 서로좁다보니
어제 상대선수들의 어의없는롱패스 하나로 무너져버렷죠 
수비라인의구축을 잘해서 옵사이드를 유도하는모습도 보여야 하엿는데 그런것도 안보엿구요
그리고 어제축구를보면서 유상철 김남일선수가 가장그리웟습니다.
수비형미들에서 진공청소기라 불리던 김남일선수, 빠른발로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이루어 주엇습니다
그리고 수비면수비 수비형미들이면미들 멀티플레이어 유상철선수 그가 뛰엇더라면 하는생각도 해보앗습
니다.
신인들을 기용해서 경험을쌓고 선수들을 물색하려는 아드보감독의 생각도 보이지만 
현재의 시간으로봐선 빨리 엔트리를짜서 그엔트리의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끌어올리는게 먼저아닌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참 어제경기를보면서  유럽파선수들의 빈자리가 너무큰거 같아보엿어요.
이상허접한 분석이엿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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