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했던 전·현직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엇갈리고 있다.
19일 차명진 전 국회의원 측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전날 SNS에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받았다"며 "TV에 얼굴도 나왔고, 주변사람들 괜한 걱정도 하기에 할 수 없이 검사받았다"고 인증샷을 첨부하기도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19110818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