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나는왜이러죠 친구말로는 역마살이꼈데요
그전에는유부남인걸모르구 서로만나서데이트하고 즐겁게 추억을만들었ㅇㅓ요

그뒤 우연히 유부남인거 알게돼어.. 그분만의 사정이 있기때문에 저를 만나는 이유도알게돼어

그뒤 일주일에한두번??  정도만나요.
정말 만나두 잠깐데이트만하고 헤어지거든요.. 유치원애가3 명이나있어요  와이프는 얘기들어보니깐...  좋치는안아보였어요..
아무튼 유부남 얘길듣고 이해도가고 서로좋아하니깐...
연락은 늘하는데..
제내이25 살... 그분은29 살 와이프도29 살입니다.
다들절욕하겠죠 만나지말라고
오죽하면답답해서 글을올려요..
저는 외로움도많고..그렇다고..함부로대해주는 남자는시러하고..배려심있고..저를위해주는분은
정말 저에게있어서는 감사히받아들여요
이오빠가...  저에게는 감사한부분도많아요..
저는 겁쟁이인가요..
그냥 ......  계속 이런식으로만나다보면....
어떤결과가나오겠죠..?깨달음도 생기겠죠
전아직 어린애같이 징징거리고
세상이무서워 쉽게 함부로경험도없어요
그래서모든게 호기심?  으로보여요
저는 외로움을가장많이타요...  그저 그냥 사랑을주는사람이면..저는 정말 고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