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과 말로 맞붙은 여당 의원은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다.김태흠 의원은 "뻔뻔하긴 뭐가 뻔뻔해. 누가 뻔뻔해"라며 "말을 그따위로 할래. 어린 것이 말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경협 의원도 "저런 것을 의사진행 발언으로 받아두지 말라"는 등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김경협 1962년 12월 3일
김태흠 1963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