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된 애니메이션.
지금까지 제가 본 애니메이션은 입문작이 바/시/소
그다음 모노가타리 시리즈 (파이널 시즌 까지 보고 오와리 모노가타리는 몇일 전에 봤습니다.)
클라나드, 아노하나(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순으로 보고 잠시 애니를 안보고 있었는데..
(바/시/소 는 시간상 제가 가장 먼저 찾아본 애니메이션입니다.
히메지의 흉부에 감동해 보게 된 애니메이션.
사실상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게 된게 모노가타리 시리즈네요.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퍼스트시즌. 바케모노가타리 Ed 네가 모르는 이야기를 애니보다도 덕 선배인 친구의 MP3 에서 먼저 듣고 노래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바케모노가타리 Ed였었네요)
그리고 요즘 보게 된게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이걸 [마마마] 라고 했던 거군요!
(애니게 눈팅하면서 항상 [마마마]가 뭔지 궁금했었던...)
1화 부터 보게 됬는데 애니를 보다보니 아케미 호무라양 목소리가 왠지 센죠가하라양의 그 시크하고 차가운. 냉소적인 그 목소리가 들려서 성우를 찾아봤는데 감독부터 모노가타리 시리즈 성우가 몇명 연기를 했더군요 후훗 역시 센죠가하라 목소리가..♥
(샤프트 각도라는것도 그때 알게됬어요...)
어쨋든 8화 방금 막 봤는데...
사야카 마녀화 되기전 마도카가 사야카 몸을 찾기 위해서 큐베개ㅅㄲ에게 마법소녀가 되게 해달라고 하려던 찰나, 호무라가 쐈는데....
구멍이 푸슉푸슉... 깜짝놀랐어요..으어ㅓ어어어어어ㅓㅇ
4화였나
마미 머리 뜯겨서 죽은것도 놀랬는데 ㅠㅠ
마마마는 마법소녀 물 아니엿나요 ㅠ
8화 끝날때 [마법 소녀]는 마녀가 되가는 소녀라는 큐베 말도 소름..
엔딩이 진짜 궁금해지는 애니메이션 이네요
샤프트 특유의 연출도 묻어나오는것같아서 모노가타리를 봐온 제 취향인것 같아요 헣
[AniPlus 공식 유튭에서 보고 있어요]
저때 살짝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