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은 광복절인 15일 자신이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20일 주장했다.
홍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에서 "지역구에서 몇 분이 서울에 왔다고 전화가 왔다. 서울 지리를 잘 몰라서 찾기 쉬운 이순신 장군 동상 뒤편에 있다길래 그리로 가서 만난 것"이라며 "(집회 장소와는) 1㎞ 이상 떨어진 곳이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0115653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