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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1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의계절에★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7/25 12:11:30
2011년 9월로 돌아가고 싶네요ㅜㅜ
그녀에게 고백하기 전, 혼자 짝사랑 하던 시절로
그녀를 만나 좋아한걸 후회한 적은 없지만
그녀와 헤어진 걸 후회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좋아했겠지만
지금보다 가까운 곳에서 바라볼 수 있었을텐데..
행복한 미소를..
지켜줄 수 있었을 텐데
주변에서 조용히 아무도 눈치 못채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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