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난주 39% 최저치→ 47%로 8%p 상승..부정평가 이유 1위는 여전히 '부동산'
민주당 33%→39%, 통합당 27%→23% "야당 견제·위기감 고조"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포인트(p) 급등한 47%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 방역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은 지난 18~2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지난주(39%)보다 8%p 상승한 47%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1103405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