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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1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2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25 13:41:28
친구 이제 20살입니다. 실업계라 고3 2학기무렵부터 일해서 모은돈으로 보내드린데요.
저는 보내드리는건 보내드리는건데 좀만 미루라고, 이제 20살이 해외여행 보내드리면 네가 크면 더바랄거라고 그랬더니 자기 부모님 착해서 안그렇답니다...
근데 친구 회사 처음 입사하고 자취할때.. 각종 이불이며 밥솥이며 냉장고며 등등 부모님이 지원안해주셔서 자기돈으로 샀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여자앤데 속옷도 안사주시고 친구가 장학금받은건 다 가져갔습니다...
분명 그땐 자기도 투덜거렸거든요 이런건 원래 엄마아빠가 사주지않냐고.
정 보내드리겠다고 하면 제가 참견할건아닌데 그냥 안타까워서, 어떻게 말릴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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