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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372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犬夜叉
추천 : 4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21 01:25:10
이번 분기에 방영되고 있는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 이란 작품입니다.
 
작품의 주 소재가 라쿠고 (간단히 설명하자면 만담)라는 것인데 이게 순전히 성우의 연기력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소재입니다.
 
그만큼 성우진도 이시다 아키라, 세키 토모카즈, 야마데라 코이치, 히야시바라 메구미 등등의 정신이 나갈 정도의 화려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의 연기력에 압도 당하는 경우들이 가끔씩 있잖아요? (성우 분들도 그 정도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은 당연히 해내실 수 있지만)
 
그런 기분을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애초에 성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는 작품이란 것을 사전에 알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한껏 높아진 기대치 그 이상의 흡족함을 느꼈습니다.
 
여담으로 제작사가 스튜디오 딘이라고 하던데.. 보면서 그런 기분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완전 고퀄리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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