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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인정해달라” 전세버스 지부장 분신 숨져
게시물ID : sisa_652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곰
추천 : 23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01/21 0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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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92143235&code=940202


한 전세버스 회사 노동조합위원장이 “노조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하며 분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20분쯤 송파구의 한 전세버스 회사인 ㅈ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신모씨(59)가 분신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세버스노조 산하 ㅈ사 노조 지부장인 신씨는 18일 저녁 이 회사 사장과 50여분간 면담했다.

그리고 회사 밖으로 나갔다가 30여분 뒤 돌아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15분 만에 회사 직원들이 불을 껐지만 신씨는 사망했다.

 

 

박정희때 전태일분신자살사건 1970년 11월 13일에 발생했죠.

왜 지금 같은 사건이 발생하나요?

그리고 그사건 또 발생했지만 인터넷이나 방송에서는 조용하죠

세상이 더 안 좋아졌는 것 같아요

클리앙에도 안 올라온 것 같아서 글써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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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경제는 발전했을지 몰라도 우리사회는 40년전으로 퇴보했네요.

지금은 2016년인데...

출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3889327 2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92143235&code=940202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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