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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2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넉울휘
추천 : 3
조회수 : 5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1 01:50:40
찜질방에서 초딩2학년 아들아이한테 로션 발랐냐고 물어봤다
집에서 씻고 나오면 등발라줘야 하니 매번 내가 해준게 버릇이 됐나
"엄마가 발라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괜히 그 말에 욱해서
"너 호의가 계속 되니까 권리인줄 안다. 너 그러다 둘리될래??"
내 딴엔 드립인데 이 넘이 알아들었을래나?
둘리가 먼지 아나?
물어보면 상냥히 가르쳐줄라 했는데 더이상 말을 안한다
나 왠지 부장님 개그 한 기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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